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철수(아메리카노 엑소더스) (문단 편집) === 알트의 죽음 및 황혼새벽회 본거지 추적 에피소드 === 105화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아멜의 '''"어이, [[김민지(아메리카노 엑소더스)|너랑 사귀던 애]] 죽었다. 이제 안심해라."''' 라는 말을 듣고 극도의 충격을 받아 죽을상이 되어 히키코모리 마냥 침대에 틀어박혀 우는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계속 그러다가 136화에서야(...) 겨우 진정해서 아침식사를 하고, 민지의 일이 너무 괴롭다면 귀걸이를 파기해서 기억을 지워 주겠다는 아멜의 말에 기억 소거를 거부하면서 '말하긴 민망하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도 많이 생겨서 없던 일로 치기엔 아깝다'며 이제 기운을 좀 내보겠다고 말한다. 141화에서 아멜이 에밀리에게 마력이 다 빨린 탓에 철수와 영희 남매의 기억이 아멜을 만나기 전 상태로 돌아가버렸다. 그런데 날씨가 이렇게 더웠나? 라고 말하는 걸 보아 묘한 기시감을 느끼는 듯. 그 이후 [[김영희(아메리카노 엑소더스)|동생]]과 함께 오랫동안 출연이 없다. 반에게 육체를 준 이후, 아멜의 회상에 따르면 수능날 몰래 찾아갔다고 한다. 이때 동생과 함께 등장하는데, 아멜을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멜의 관한 기억이 지워졌어도 나름 서로 간 응어리도 풀리고 잘 지내는 현실 남매 모습을 보여준다. 덤으로 염색도 풀었다. 아멜을 만나기 이전에 이들은 서로 보지도 않고 대화도 안 하려는 등 담을 쌓고 살았었다. 완결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동생과 함께 아멜이 새 시작을 할 수 있는 사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